스웨덴, 전염병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처음으로 마스크 착용 제안

18일 레빈 스웨덴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악화를 막기 위한 여러 대책을 발표했다.스웨덴 공중보건국은 이날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처음 제안했다.

 

레빈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웨덴 국민들이 현재 전염병의 심각성을 인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새로운 조치가 효과적으로 시행되지 않으면 정부는 더 많은 공공 장소를 폐쇄할 것입니다.

 

스웨덴 공중보건국 칼손 국장은 고등학생 이상 대상 원격수업 실시, 쇼핑몰 등 대규모 쇼핑 장소로 유동인구 제한, 할인 취소 등 새로운 조치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크리스마스, 설날 프로모션, 저녁 8시 이후 음식점 판매 금지 등의 조치는 오는 24일 시행된다.보건당국도 올해 초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착용을 제안했으며, 대중교통 이용객은 내년 1월 7일부터 '밀집·사회적 거리두기 불가' 상태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18일 스웨덴 공중보건국이 발표한 새로운 왕관 전염병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스웨덴에서 10,335명의 새로운 확인 사례가 있었고 총 367,120명의 확인 사례가 있었습니다.103명의 신규 사망자와 8,0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스웨덴의 누적 확진자와 새로운 왕관의 사망은 현재 북유럽 5개국 중 1위입니다.스웨덴 공중보건국(Swedish Public Health Agency)은 “과학적 연구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자제해 왔다.2차 유행병이 도래하고 확진자가 급증하자 스웨덴 정부는 '신왕실 조사위원회'를 신설했다.위원회는 얼마 전 발표한 보고서에서 “스웨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노인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사망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사람들이 노인들입니다.”칼 16세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은 17일 TV 연설에서 스웨덴이 “새로운 왕관 전염병과 싸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게시 시간: 2020년 12월 19일